러시아 경제 호황인 이유

1990년대이후 글로벌 시대였는데 

2017년부터 더욱 본격적으로는 트럼프때부터 CPTTP,  5아이즈등 중국과 러시아를 군사외교 경제적느로 견제하기위한 동맹체를 만듬.

사실상의 신냉전시대가 개막됨

러시아경제가 졷망한다는 이야기는 글로벌시대에는 맞는 이야기임

그러나 영역화되는 신냉전시대에는 전혀 다른 경제매커니즘이 돌아간다.

문제는 30년동안 국제공급망(Global s upply chain)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엄청나게 증가했는데 신냉전시대를 제대로 구현하려면 중국 공급망에서 탈피를 해야되고

그 대체국가로 인도,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등이 부각되고 FDI가 늘어남.

즉, 냉전시대 제3국동맹체 국가들이 부각되는데

냉전시대에는 1차산업 공급국가에 지나지 않았지만 신냉전시대에는 2차산업 공급국가로 엄청난 이득을 보게됨.

제3국도 병신이 아니기에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할수 있도록 미국과 러시아 관계를 교묘하게 이용한다.

미국, 서방과 러시아, 중국에게 유리한 조건을 절대 만들어주지 않는다.

조커카드를 들고있는거지..

한번 투자하면 도망가기힘든 구조로 만들려고 노력함.

거기에 러시아에게서는 산업투자를 받을수없으니 

국제 원자재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후려쳐서 

석유가스석탄등을 공급받음.

산업설비는 서방, 산업설비를 돌리는 원자재는 러시아

문제는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미얀마같은 국가가 없으면 

중국 공급망에서 벗어날수없기때문에 미국이 제재도 못함.

그리고 제재한다고한들 거지국가로 살아왔기때문에 별타격도없거니와 오히려 러시아 중국편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음

인도와 베트남은 과거부터  소련과의 관계도 긴밀함.

인도 베트남 방글라데시 미얀마같은 국가에 서방에서 공급하는 가격보다 싸게 원자재 졷나게 팔아먹으면서 국부가 늘어남.

거기에 신냉전으로 그동안 군수공업이 지지부진했는데

군수산업 활성화됨